| ▲ 찾아가는 심리지원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순창군 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일 구림면 투표소에서 발생한 사고로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피해자와 주민에게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을 마치고 이어서 찾아가는 가정방문 심리지원에 나선다.
군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마음안심버스 심리지원으로 피해자와 유가족 및 목격자 등 21명이 심리지원을 마쳤으며, 그 결과 심리지원이 계속 필요로 되는 대상자 7명과 향후 퇴원자에게 찾아가는 가정방문 심리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 정신보건복지센터는 순창군가족센터에 협조를 구해 심리지원 전문상담사를 추가 요청하고 두 기관이 협력하여 군민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심리지원업무를 연계하기로 했다.
한편, 보건의료원은 심리적, 정서적으로 불안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정신건강 위기상담 직통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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