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2022년 3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

충청 / 김인호 기자 / 2023-10-04 11:15:13
▲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 기념사진(왼쪽부터 박제현, 임병수서장, 안영만)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동소방서는 성실한 직무 수행으로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드높인 안영만 소방위과 박제현 소방사를 2023년 3분기 베스트 소방공무원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여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예방안전과에 근무중인 안영만 소방위는 2008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베테랑 소방관으로써 시기·계절별 각종 소방안전대책 및 화재 예방을 위한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 봄철 소방안전대책에서 도내 2위를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박제현 소방사는 영동119안전센터에 근무하며 화재·구조 등 소방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지난 9월 충북 소방장비 확인점검 및 조작능력 평가에 참여하여 영동소방서가 도내 2위 우수관서에 선정되는데 일조했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베스트 소방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성실한 업무수행으로 조직 내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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