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레인보우힐링센터 홍보에 최선

충청 / 김인호 기자 / 2023-08-02 11:20:33
영동군 SNS 홍보단, 팸투어 진행
▲ 영동군, 레인보우힐링센터 홍보에 최선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SNS 홍보단을 활용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는 ‘Familiarization Tour’의 약자로 특정 목적지를 홍보하기 위해 △사진작가 △블로거 △여행 전문 기고가 등을 초청해 그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마케팅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각자의 SNS에 공유한다.

이번 SNS 홍보단은 40명으로 구성돼 레인보우힐링센터를 방문한다. △힐링숲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빛의정원 △어린이힐링뮤지엄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SNS에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5일에 개장한 레인보우힐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 규모로 건립됐다. 층별·공간별로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또한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방문객의 관광편의를 높일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입장요금은 연령에 따라 1천원~3천원 차등 적용되며 영동군민의 경우 1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영동군 관광과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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