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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인삼골합창단,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공연모습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금산다락원은 다가오는 12월 다락원 내 대공연장에서 지역 문화예술의 정수를 담은 두 차례의 특별한 합창 공연을 선보인다.
해당 공연은 12월 2일 금산인삼골합창단의 ‘We Song(함께 노래하다)’ 및 12월 5일 금산소년소녀합창단의 ‘파란나라-하모니로 그리는 평화의 꿈’ 공연으로 군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예술적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금산인삼골합창단은 36년이라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금산의 대표 성인합창단으로 연말의 시작을 알리며 우리가 모두 하나가 돼 마음의 울림을 나누는 감동적인 무대를 준비 중이다.
아름다운 동요로 금산을 알리는 어린이문화사절단 활동을 하는 금산소년소녀합창단은 창단 15주년을 맞아 천상의 화음을 퍼트릴 예정이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이번 합창공연을 위해 두 예술단이 오랜 시간 준비했다”며 “공연을 통해 위로와 감동이 함께 하는 행복한 연말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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