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천안시는 1일 월례모임에 참석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소통·협업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경직된 조직문화와 비효율적 일하는 방식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을 진행한 하수희 강사는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소통과 협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교육해 직원들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신동헌 부시장은 “이제 행정기관도 급변하는 사회환경과 예측할 수 없는 재난·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민첩하고 스마트한 조직이 돼야 한다”며 “자유로운 소통과 활발한 협업은 창의적으로 똑똑하게 일하는 조직 혁신을 위한 필수요소인 만큼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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