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등 학교생활기록 기재 역량 강화 연수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동해교육지원청은 6일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특수 포함) 교무·연구부장 및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 학교생활기록 기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안내 및 작성 방법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의 공정성·신뢰도 제고를 통해 학교 및 교사 간 학교생활기록의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교육 내실화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한편, 이날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전체 교사 대상으로 전달 연수를 실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그 결과와 참석자 명단을 동해교육지원청에 제출하게 된다.
홍명표 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 참여형 수업 및 과정 중심 평가 확대에 따른 학생 성장 중심 기록이라는 인식을 제고하는 데 목표가 있다”라며, 참석한 교사들에게 “학교생활기록 기재 역량 강화로 공교육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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