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제시 경제진흥과는 지난 15일 김제우체국을 방문하여 김제시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내지역 김제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 지역 정주 인구 유입을 위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권장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특히 김제우체국의 관외 거주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홍보물 리플릿 배부를 통해 전입장려금, 전입이사비, 청년부부 주택수당, 청년 및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등 관내 전입시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홍보했다.

김제우체국 관계자는 “김제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인구 늘리기 정책을 홍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으며, 관외자에게 전입시 누릴 수 있는 혜택에 대해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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