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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핑 관광 1번지 성주, 밤마다 가야산 힐링 플러스』성황리 종료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성주군은 가야산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된 '캠핑 관광 1번지 성주, 밤마다 가야산 힐링 플러스'행사가 큰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3회차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회차마다 색다른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캠핑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 ‘물놀이와 힐링’- 시원한 물놀이와 여유로운 휴식
한여름에 진행된 1회차(8.12.~14.)는 캠핑장 내 물놀이장과 다양한 플리마켓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었으며, 여유로운 캠핑 공간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휴식을 만끽했다. 특히 캠핑 요리대회, 감성 공연 및 무소음 디제잉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밤의 즐거움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캠핑 체험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었다.
◆ ‘할로윈’- 오싹한 즐거움과 가을밤의 특별한 체험
할로윈을 테마로 한 2회차(10.24.~26.)는 캠핑장 곳곳이 주황빛 조명과 오싹한 할로윈 장식물로 꾸며져 가을밤의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참가자들은 공포 체험존에서 짜릿한 스릴을 즐기는 한편, 할로윈 코스튬 경진대회에 참여해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의상을 뽐내며 행사의 재미를 만끽했다. 특히 캠핑객들이 직접 준비한 사탕을 받으러 다니는 ‘트릭 오어 트릿’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물론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코스튬을 입고 캠핑장을 누비며 사탕을 받는 동안 즐거운 웃음과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행사 마지막에는 가을 감성을 담은 불멍 시간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캠핑 경험을 누렸다.
◆ ‘미리 크리스마스’-따뜻한 감성과 깜짝 선물로 채운 겨울 캠핑
마지막 3회차(11.8.~9.)는 겨울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졌다. 캠핑장에는 반짝이는 트리와 조명이 설치되어 포톤존으로 활용됐으며, 크리스마스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더하여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가족들에게 ‘산타의 깜짝 선물’이 전달되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계절별 테마를 담은 이번 캠핑 행사를 통해 성주가 가진 자연의 아름다움과 캠핑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힐링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캠핑 관광 1번지 성주, 밤마다 가야산 힐링 플러스'행사를 통해 ‘캠핑 관광 1번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으며, 향후에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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