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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서구, 첫번째 청년 공간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 문 열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구 서구는 오는 20일 서구 와룡로90길 61, 미래비즈니스발전소 2층에서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 개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구 최초 청년 거점 공간인‘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은 연면적 726㎡로 강의실, 커뮤니티실, 북라운지, 취업면접실, 임산부 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은 청년의 자립 역량 강화, 참여와 소통 확대, 커뮤니티 활성화 등 지역 청년 주체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청년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이력서 사진 촬영 지원,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지원, 동아리 운영, 청년정책 플랫폼 등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개소 행사는 청년동아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 1부 개소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유튜버 원샷한솔 초청 토크콘서트가 1시간가량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는 청년정책 홍보 및 모루 인형·명함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2부 토크콘서트 초청 연사인 김한솔 강사는 구독자 164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자이자 ‘슬픔은 원샷, 매일이 맑음’의 저자다.
토크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청년마당 개소 행사에 참여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청년센터 청년마당’이 청년이 자유롭게 모이고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서구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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