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 캠페인 ‘2025 JDC 적극행정 우수직원(J-ACT) 선발’

강원/제주 / 김인호 기자 / 2025-10-13 11:30:28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을 통한 적극행정 선도에 앞장
▲ ‘2025 JDC 적극행정 우수직원(J-ACT) 선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9일 본사 이사장실에서 ‘2025 JDC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 제 1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으로 조직 혁신과 국민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직원 2명을 우수직원으로 선정·격려했다고 밝혔다.

2025년 JDC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은 JDC가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제도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 이번 선발은 9월 1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47건(우수직원 후보 21명)의 공모 접수가 이뤄졌다.

이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2명의 직원이 영예의 적극행정 우수직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직원들은▲매월 간담회·모니터링 등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이음일자리 사업 운영 및 행정절차 개선을 통한 공모지원사업 운영으로 고객 서비스를 개선한 사례 ▲사무공간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조직 내 혁신 분위기 조성 사례 등을 실천하며 JDC의 적극행정을 대표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JDC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는 직원, ▲현장에서 끊임없이 소통하는 직원, ▲책임성을 갖고 공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직원 등을 ‘JDC형 적극행정 우수직원 인재상’으로 삼아, 조직 전반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곽진규 JDC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시상식에서 “적극행정은 국민의 기대에 선제적으로 응답하는 일이자, 공공기관이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라며, “이번 우수직원 선발을 통해 JDC 전반에 적극행정 확산 분위기가 마련됐으며, 선정된 직원들은 그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JDC는 이번 선발을 계기로 적극행정 우수직원 선발을 정례화하고, 우수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여 조직 내 적극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행정 성과 창출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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