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의사와 함께하는 휴먼북소통 프로그램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수의사와 함께하는 휴먼북소통 프로그램을 23일 진행한다.
휴먼북소통은 다누리에서 운영하는 휴먼라이브러리 프로그램 중 하나로 휴먼북으로 등록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경험과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소규모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휴먼북소통은 반려동물과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한 동물 건강 상식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펫로스 증후군 극복 방법, 펫티켓 등 슬기로운 반려 생활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문직업인의 세계를 통찰함과 아울러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 문화가 다져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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