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학생해양수련원, 학생들을 위한 희망의 문을 열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오는 10월 17일 또래공감어울림캠프 무지개교실 2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지개교실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며, 2기에는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또래공감어울림캠프는 체험활동을 통해 소통과 공감,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당일형 과정이며, ▲짚트랙 ▲수상안전교육 ▲해양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체험학습을 운영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각자의 역량과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희망의 문을 열어둘 것이며 많은 학생들에게 미래를 향해 가는 계단이 되어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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