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 주인공! 웃음꽃 활짝!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개최

전라 / 김인호 기자 / 2025-05-01 11:35:28
우천으로 인한 장소 변경(벽골제→김제실내체육관)
▲ 어린이날행사.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제시가 ‘꿈꾸는 아이, 행복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제103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행사 당일 비가 예보됨에 따라 당초 벽골제 쌍룡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려던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김제실내체육관 실내로 변경하여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메인무대의 △어린이 오케스트라 공연 △마술쇼 △버블&풍선아트쇼 △랜덤플레이댄스 △The! 특별한 기념식 등과 함께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터 공간을 조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묘목심기 체험, 세계 전래놀이 체험, 소방복 및 경찰복 체험 등 20여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한마당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 및 친구들과 신나는 체험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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