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책 캠페인 도서 저자 특강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관장 이정기)은 부평도서관의 한 책 캠페인 도서로 선정된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 저자 특강을 19일에 운영한다.
'오늘도 행복하기 위해 그림을 본다'는 혼자서 해결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셀프 미술치료를 제안한 도서로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미술치료 솔루션이 28점의 그림과 함께 15가지의 심리키워드로 나눠져 담겨있다.
저자 김소울 작가는 국내 1호 미국 미술치료학 박사로 '치유미술관', '마음챙김 미술관', '미술이 어떻게 마음을 다루는가' 등을 집필하고, 현재 플로리다 마음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대중에게 미술치료를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저변을 넓히고 있다.
이번 특강은 19일(월) 오후 7시에 ZOOM(줌)을 통해 진행되며 ‘나를 치유하는 미술’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통해 스스로 내면의 감정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강연은 청소년 이상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2일부터 부평도서관 홈페이지- 평생학습-온라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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