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초록우산 연계 아동 의료비 400만 원 지원

전라 / 김인호 기자 / 2026-03-24 11:45:31
사례 지원 사업 선정으로 치과 치료 가능
▲ 완주군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본부에서 추진하는 사례지원 사업에 선정돼,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 의료비 400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사례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질병, 돌봄 공백 등으로 발생하는 아동의 복합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육, 학습, 의료, 주거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으며, 가족돌봄·난방비·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5인 가정으로, 아동의 아버지가 근로활동에 참여해 왔으나 최근 실직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대상 아동은 견치 결손으로 음식 섭취시 통증을 겪고 어금니까지 흔들리는 등 치과 교정 및 치료가 매우 시급했으나, 고액의 비용부담으로 치료를 미뤄온 상황이었다.

치료비를 지원받게 된 아동 어머니는 “아이가 최근 음식물 섭취가 어렵고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선뜻 시작하지 못했다”며 “지원금이 있어 아이가 치료를 받고 건강한 치아를 갖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사회에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보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완주군 드림스타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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