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 수요자 중심 교육 강화로 학교 현장 성장 지원

교육 / 김인호 기자 / 2026-03-24 11:45:09
배움과 성장이 샘솟는 교육 현장 맞춤형 지원 ‘시동’
▲ 제주도교육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24일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탐라교육원’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 중심 맞춤형 연수 강화 ▲지방공무원 복지 감수성 교육 신설 ▲더불어 성장하는 인성예절교육 확대 ▲대안교육 ‘꿈샘학교’ 운영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장 중심 맞춤형 연수 강화를 위해 ‘현장 기획형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 11개 과정과 ‘찾아가는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직무연수’ 9개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학교 맞춤형 연수 수요를 반영해 학교 현장기획형·현장 맞춤형 직무연수를 기존 20개 과정에서 7개를 추가해 총 27개 과정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 맞춤형 연수 지원을 강화한다.

지방공무원 복지 감수성 강화로는 변화하는 사회복지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복지 분야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2026년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과정에 반영한다.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운영하며 사회복지 정책 변화 이해, 취약계층 지원, 공직자의 복지 감수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공직자의 사회복지 이해도와 사회적 약자 배려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성장하는 인성예절교육으로는 ‘몸과 마음이 자라는 인성예절교육’을 바탕으로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운영 기수를 기존 30기에서 37기로 확대한다.

각 학교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인성예절교육’도 기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 확대하고 도서 지역 및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방문형 맞춤 교육을 실시해 기본 인성교육을 지원한다.

아울러 학생회장단을 대상으로 지도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기관리, 협력적 소통,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간 교류 형성과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끝으로 학업 중단이 예상되는 심리·정서 위기 도내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 ‘꿈이 샘솟는 학교’를 6기수, 총 72명 규모로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꿈샘학교에서는 ‘회복’과 ‘성장’을 교육 지표로 삼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현장·체험 중심 교육, 자기 주도 성장 사업, 학생·학부모 상담, 교육공동체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기 신입생 모집은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소규모 밀착 교육을 실시한다.

전양숙 탐라교육원장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 연수를 확대해 교원들이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변화하는 사회복지 행정 수요에 대응하는 공직자 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학생 인성교육과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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