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 2026 DMZ 평화의 길 횡단노선’ 걷기 프로그램 본격 운영

강원/제주 / 김인호 기자 / 2026-03-06 11:30:05
▲ 2026 DMZ 평화의 길 횡단노선 ’걷기 프로그램 운영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철원군은 3월 6일부터‘2026년 DMZ 평화의 길 횡단노선 걷기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평화의 길 횡단노선을 중심으로 관광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부터는 탐방객의 체류 시간 연장 및 인근 숙박 시설 이용 유도를 위해 기존 목·토·일 운영 방식을 주말 연계성이 높은 금·토·일로 조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철원군 관내 15코스부터 19코스까지 총 5개 코스(총 연장 77.1km)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 카페 ‘DMZ 평화의 길 철원코스'에 접속하여 연결된 네이버 폼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안전하고 유익한 탐방을 위한 해설사 안내와 셔틀버스 서비스가 제공되며, 완보 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8월 다슬기 축제 및 9~10월 고석정 꽃밭 운영 기간에 맞춘 특화 프로그램도 별도로 기획하여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DMZ 평화의 길 걷기를 통해 철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안보 가치를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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