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2023년 정규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 19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도서관은 앞서 창의 수학 및 과학 과정, 자격증 및 어학 과정, 취미 미술 과정 등 총 23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될 전문인력을 공개모집하고 1차 서류전형과 2차 강사선정위원회의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했다.
선발된 강사들은 올 상반기(3월~6월)와 하반기(9월~12월) 강좌별 회기 수에 맞춰 프로그램 강의를 이끌게 된다.
북구도서관장은 “열정 있고 역량 있는 강사들이 선발돼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 최종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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