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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원도시 울산’만들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시가 2026년 한 해 동안 정원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누리는 ‘세계와 동행하는 정원도시 울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정원도시의 품격 향상 사업 추진 ▲도시 생활권 내 여가 기반(인프라) 구축 ▲정원문화를 선도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 ▲시민과 함께 꽃피우는 생태정원도시 조성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17개 과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1. 정원도시의 품격 향상 사업 추진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시민과 함께 준비하기 위해 주택가 나무관리 전담제 운영, 반려수목 분양, 반려식물병원 운영 등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원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박람회 개최도시에 걸맞은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해 가로수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가로변 정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선바위공원에는 3대를 아우르는 가족 놀이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치유·문화·놀이 공간으로 조성하고 태화강 중구둔치에 주차장(다목적 광장)을 조성해 국가정원 방문객의 편의를 높인다.
또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전시장과 목조전망대 조성을 위한 남산로 문화광장 보상 및 철거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2. 도시 생활권 내 여가 기반 구축
울산시는 외곽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입해 시민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바람길 숲’과 ‘자녀안심 친환경(그린) 숲’을 조성한다.
울산대공원에는 참여정원과 가족책방, 소풍마루를 조성해 온 가족이 함께 찾는 공간으로 재편한다.
참여정원에는 도심 텃밭 체험장과 산책로를 정비하고, 가족책방에는 독서 주제(테마) 공원을 조성하며, 소풍마루에는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한다.
울산대공원 장미원은 전반적인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통해 도시 상표(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재난대응센터와 산지종합유통센터를 건립해 산림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고 임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3. 정원문화를 이끄는 태화강 국가정원 조성
십리대숲 일원에는 관수시설과 화재 예방 겸용시설을 설치해 화재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부용정원 일원에는 국내 유명 정원 작가와 함께 한국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철새 서식지인 삼호대숲에는 고사 대나무 수거와 토양 개량, 모래 복토 등으로 생육환경을 개선해 대나무숲을 보전할 계획이다.
오는 5월과 10월에는 봄꽃축제와 가을꽃축제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정원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한다.
4. 시민과 함께 꽃피우는 생태정원도시 조성
울산시는 지난해 12월 준공된 태화루(용금소) 스카이워크를 연중 운영해 생태·문화·관광 벨트의 핵심 거점 시설로 활용하고, 지역 상권과 도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는 4월 울산정원지원센터를 개관해 반려식물병원, 생활원예매장(가드닝숍), 도서휴게공간, 정원체험 교육장을 운영하는 등 정원문화 확산의 중심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인 이상 가족이 참여하는 ‘울산 가족정원사 양성 사업’도 추진해 이론과 실습, 치유 과정을 연계함으로써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정원도시 조성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태화강 억새군락지에 탐방로를 조성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밀착형 지원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도시에 걸맞게 세계와 동행하는 ‘정원도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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