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 이월불용예산 최소화 총력

경상 / 김인호 기자 / 2026-03-26 12:20:16
재정 운용 책임성 강화...이월률 23%, 불용률 2.2% 미만 목표
▲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 이월불용예산 최소화 총력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25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이월 및 불용 최소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사업비 1억 원 이상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집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1분기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발주 및 착공 일정 등을 논의하여 집행 부진이 하반기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독려했다.

사업소는 올해 예산 집행 목표를 ▲이월률 23% 미만(지난해 대비 2.9% 이상 감축) ▲불용률 2.2% 미만(지난해 대비 0.1% 이상 감축)으로 설정하고, 예산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상수도사업소는 향후 분기별 점검 회의를 정례화하는 한편, ‘이월사업 사전 심사제’와 ‘불용예산 사전 관리제’를 운영하여 집행이 어려운 예산은 하반기 추경 시 과감히 구조조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연내 집행 가능한 소규모 개량 및 유지보수 사업에 재배분하거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예탁하는 등 예산운용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수도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또한, 불필요하게 사장되는 예산을 최소화하여 건전한 재정운용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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