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하면 2배되는 고향사랑기부 ~!남원시·정읍시 소상공인연합회 고향사랑기부 상생발전 협약!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정읍시 소상공인연합회가 4월 24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 시의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임원 등 총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남원시를 대표하여 강상남 회장과 정읍시를 대표하여 강락현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을 통해 두 소상공인연합회는 해당 회원들 간 상호 도시에 기부하기로 하고, 교차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강상남 남원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각 도시의 지역경제가 활성화가 된 것 같고, 오늘 남원시와 정읍시 소상공인들이 함께하는 협약도 하게 되니 고향사랑기부를 대하는 마음이 2배 이상 더 커지게 된 것 같아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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