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 ‘세계 물의 날’ 맞아 체험·실천형 환경보전 활동 전개

경상 / 김인호 기자 / 2026-03-25 12:25:08
물 자원의 소중함 알리고 민관 협력 ESG 실천 확산
▲ 경상국립대학교(GNU)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며 물 자원의 중요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렸다. 사진은 국립창원대학교에서 열린 홍보부스 운영 장면과 사천시 광포만에서 열린 플로깅 행사 장면이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며 물 자원의 중요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알렸다.

지속가능발전센터는 3월 20일 국립창원대학교 MOSS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형 홍보부스를 경상남도, 경상남도 환경재단, 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물 절약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나만의 전사컵 만들기’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컵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체험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직접 만든 컵을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행사 관계자는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아이들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오전에는 사천시 광포만 일대에서 ‘GNU-SDGs 세계 물의 날 플로깅’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재학생을 비롯해 BAT코리아, 한국수자원공사, 사천시상공회의소, 사천시청, 앰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실천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광포만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연안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멸종위기 철새 서식지로서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감했다. 또한 전문가 해설이 함께하는 생태 탐방 프로그램으로 습지 보전과 생물다양성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지형 BAT코리아 사천공장장은 “이번 활동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영철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이번에 운영한 홍보부스와 플로깅 행사가 물 자원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내 공공기관·기업들과 함께 환경보전 활동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을 확산하고, 다양한 체험·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ESG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앞으로도 세계 물의 날과 같은 계기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조성을 위한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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