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4차 주말체험

경상 / 김인호 기자 / 2025-12-23 12:25:36
‘Star 영천 Star 베이커’로 따뜻한 연말 추억 선사
▲ 주말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소속감 강화를 위한 2025년 제4차 주말체험 프로그램 '★Star 영천 ★Star 베이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영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청소년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직접 만든 케이크를 가족과 나누며 따뜻한 연말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보현산댐 전망대 관람 및 둘레길 걷기, 출렁다리 체험 등 야외 활동을 통해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처럼 다채로운 활동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균형 있게 키우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와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건강한 신체활동과 창의적인 경험을 꾸준히 제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가족행복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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