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인공지능 생활탐구’ 4월부터 운영

전라 / 김인호 기자 / 2026-03-26 12:25:19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고교학점 인정 ‘학교 밖 교육’ 본격 시행
▲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학부모 참관 아래 학생들이 3D메이커 프로그램 관련 발표와 토론을 자유롭게 진행 중이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여수시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 인정 프로그램 ‘인공지능 생활탐구’를 운영한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는 지난해 11월 전라남도교육청 일반계고 학교 밖 교육 심의위원회로부터 2026년 ‘학교 밖 교육’ 운영기관으로 승인받았으며 올해 신설한 ‘인공지능 생활탐구’ 과목이 학점 인정 과목으로 선정됐다.

‘학교 밖 교육’은 학교에서 개설이 어렵거나 학교 간 공동 교육과정으로 운영이 힘든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 활동을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을 통해 이수하는 제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에서 처음으로 부영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생활탐구’를 통해 ▲인공지능 기본 원리 이해 ▲3D메이커 활동 ▲AI 활용‧실습 ▲포트폴리오 작성 ▲프로젝트 발표회 등 단순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습‧창작‧발표까지 총 32차시 수업으로 이수 시 2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학교 밖 교육 운영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심화 학습을 경험하고, 학교는 교육과정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대학생 선배 멘토링 ▲계열별 입시설명회 ▲학생부 및 공부법 특강 ▲고교학점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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