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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추석맞이 안전사고 예방 위한 ‘제30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추진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시장 일대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제30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순흥 부군수를 비롯한 안전총괄과, 양평소방서 화재예방과, 양평경찰서 양근지구대, 양평군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함께한 민관 합동 행사로,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양평군은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과 시설물의 자율안전점검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양평군민안전보험 △자연재해 관련 4대 정책보험 △가을철 재난위험요소 집중 신고방법 △산불 예방 수칙 등을 담은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생활 속 안전 실천을 독려했다.
마순흥 부군수는 “가을철은 각종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예방과 시설물 자율점검 등 생활 속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평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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