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천남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정원박람회장 내 음식부스에서 순천밥상을 열어 얻은 수익금을 기부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장천남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내 음식부스 ‘순천 밥상’을 열어 조합원들의 손맛이 담긴 장천오리탕, 묵사발, 비빔밥 등을 판매해 큰 수익을 거뒀다.
마을조합은 수익금 일부로 쌀 10가마니와 정원박람회 입장권 50매를 구매해 2023정원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며 기부했다.
이채인 장천남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터미널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4년에 마무리되지만, 장천남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역량이 다하는 그날까지 도시재생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버스터미널 주변 상권 활성화와 연계하여 마을조합측의 주도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 장천동 버스터미널 일원의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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