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향기로운 봄내음 프로그램 물품을 받고 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창녕군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6일 학교 밖 청소년 21명에게 다양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향기로운 봄내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향사 직업체험으로 향수를 만들고 조합하는 방법을 배우는 등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향수를 만들게 돼 뿌듯했다”며 “향기를 맡으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참여한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체험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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