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 '별별시네마'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다양한 주제의 영화 상영을 통해 영상 문화 저변 확대와 시민들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양성영화 공공상영관 '별별씨네마'를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7시에 평생학습 1실에서 운영한다.
28일 진행하는 올해 첫 상영작은 제73회 칸영화제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부문 공식 초청작인 '스프링 블라썸'이다.
'스프링 블라썸'은 반복되는 일상에 염증을 느끼는 주인공 ‘수잔’이 우연히 광장에서 연극배우 ‘라파엘’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잊지 못할 첫 번째 봄을 그린 영화다. 각본, 감독, 연기를 모두 해낸 신인 감독의 성공적인 데뷔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영화 상영 후에는 큐레이터가 영화를 해설하며 심도 있는 영화 관람이 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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