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가 순천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1000포를 기탁했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순천시는 지난 20일 한국불교태고종 선암사(주지 시각스님)에서 30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000포를 순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오는 22일 선암사에서 열리는 개금불사 점안식을 기념하며 신도들이 마련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읍‧면‧동의 취약계층 및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사회복지시설 등 총 4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신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정해 주신 선암사에 감사드리고,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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