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 2026년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투표 실시

강원/제주 / 김인호 기자 / 2026-02-27 12:35:26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온·오프라인 참여 가능…4월 12일 최종 발표
▲ 2026년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투표 안내문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6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투표를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올해의 책’ 사업은 한 해 동안 제주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대표 도서를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독서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우당도서관의 대표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1월 시민 추천으로 접수된 126건의 도서 가운데,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토론과 심의 과정을 거쳐 부문별 5권씩 총 20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후보도서는 일반·청소년·어린이·제주책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투표는 3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도서는 시민 의견 수렴 결과와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전문가 평가 결과를 합산해 4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는 책 섬, 제주 누리집에서 제주시 올해의 책 ⇨ 올해의 책 투표 메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제주시 소속 6개 공공도서관(우당, 탐라, 기적, 조천읍, 애월, 한경도서관)에서 현장 투표로 진행된다.

김봉석 우당도서관장은 “책을 사랑하는 많은 제주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제주시의 독서문화를 함께 만들어주시기 바란다”며, “올해의 책을 중심으로 전도민 독서마라톤대회, 작가 초청 강연, 독서모임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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