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동명대학교, ‘반려동물산업 발전’ 손잡았다

경상 / 김인호 기자 / 2026-02-10 12:40:34
수의학·반려동물학의 교육 및 연구 협력, 캠퍼스 시설 공동 활용 등 추진
▲ 경상국립대학교(GNU)와 동명대학교는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와 동명대학교가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건립을 계기로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광역지자체를 뛰어넘는 대학-지자체 상생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경상국립대학교는 2월 9일 오후 5시 가좌캠퍼스 중앙도서관 6층 회의실에서 동명대학교와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권진회 총장, 이병현 연구부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정윤경 사무국장(직무대리), 황정숙 국제협력과장, 이성림 동물병원장, 강창근 수의과대학 교학부학장, 심재호 연구부학장과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 변윤희 교무처장, 박현정 사무처장, 이광국 캠퍼스공간혁신본부장, 김도경 반려동물대학장 등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국립대학교가 추진 중인 부산동물병원 건립을 계기로, 향후 부산시와 연계해 반려동물 산업을 견인할 공동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초광역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수의학 및 반려동물학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 ▲캠퍼스 시설 및 동물병원 실습 시설의 상호 활용 ▲반려동물산업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강화 ▲지역사회 반려동물 보건·복지 및 공익 프로그램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이러한 협력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하게 이행하기 위해 상시 협의체를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가진 전문성을 결합해 지역 반려동물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이 지역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향상과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동명대학교 총장은 “경상국립대학교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반려동물학 분야의 교육 수준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성공적인 지·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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