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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 농촌지도자회, ‘깨끗한 농촌 만들기’ 영농폐기물 수거 행사 개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거창군은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 주관으로 ‘2026년 영농폐기물 수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지역에 방치된 폐농약 용기 등을 수거해 토양과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농업인 학습단체로서 탄소중립 캠페인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종대 연합회장을 비롯해 9개 읍·면 지회 회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각 마을에서 미리 수거해 온 폐농약병과 농약 봉지 등을 1톤 트럭 40여 대 분량에 나눠 싣고 수거 거점에 집결했으며, 한국환경공단으로 인도했다.
거창군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015년부터 이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최근 3년간 약 58톤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지역 환경 정화의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수거 활동을 통해 발생한 보상금은 농촌지도자회 육성 기금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기부 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쓰일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영농기 준비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신 농촌지도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업인의 자발적인 정화 활동이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농업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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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농촌지도자거창군연합회는 12개 지회 4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농업인 학습단체로, 영농폐기물 수거 외에도 지역 특화품목 육성,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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