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태권도팀, 태권도원배 금빛 발차기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제시청 태권도팀(감독 천병열)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태권도팀은 겨루기 여자일반부에 출전해 김다빈(-73kg)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송미성(+73kg), 이수국(-67kg) 선수가 은메달, 김소형(-49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여자일반부 종합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낸 값진 성과이며,지난 4월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대회에서도 금 1, 동 3, 메달 4개를 획득하여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제시장은 "철저한 준비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감사를 드리며, 올해 남은 모든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과 활약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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