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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귀포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인구 고령화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확대됨에 따라, 시민참여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서귀포시만의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해 나가고 있다.
먼저 위기가구 시민 제보 체계를 확대한다.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카카오톡채널 '서귀포 희망 소도리' 가입자를 현재 1,836명에서 2,500명까지 인적 복지 안전망을 확대하고, 제보된 내용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방문조사를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인적자원을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조사도 추진한다. 올해 인사혁신처에서 재선정된 '복지매니저 사업'을 활용해 여관 · 모텔 거주자, 주거취약 가구 등에 집중하여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17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활동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공적급여 및 돌봄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 사유에 대비하여 틈새시책도 마련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자체 추진하고 있는 긴급 생필품 제공 사업 '서귀포 온(溫)정가게'와 202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추진 중인 '청춘돌봄 사업'을 통해 위기 청장년층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점차 확대되는 현실에서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시민과 함께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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