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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가 최근 4회차 주말체험활동 ‘오밀조밀 말랑해랑’을 열고 청소년들의 창의력 향상과 환경 친화적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연 재료를 활용한 생활용품 제작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천연비누, 샴푸바, 고체치약 등 일상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스스로 만들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험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자발적으로 친환경 실천에 나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균형 잡힌 성장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연간 4회 주말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밀조밀 말랑해랑’은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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