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지역자활센터, 2023년 하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 실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천지역자활센터가 지난 9일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와 자활근로 참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자립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자산형성통장 가입자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은 연 2회 참여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생활금융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생활금융과 부채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교육은 참여자들의 생애설계와 소비습관을 점검하여 안정적인 경제활동 방법을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내현 센터장은 ‘이번 교육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와 자활근로 참여자가 효과적인 금융관리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자립에 대한 자신감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지역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자활 자립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의욕 및 자활능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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