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구군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서흥원 군수는 13~15일 사흘간 읍면을 방문한다.
13일 오전에는 국토정중앙면을 방문하고, 14일 오전에는 해안면, 오후에는 동면을 방문하며, 15일 오전에는 방산면, 오후에는 양구읍을 각각 방문한다.
서 군수는 먼저 어려운 이웃들과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위문한 후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서 읍면사무소에서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과 오찬 또는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읍면 업무보고에서는 읍면장이 2022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현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과 읍면 특수시책, 소규모 주민 건의 사업 등 지역 현안을 서 군수에게 보고하게 된다.
서 군수는 “취임 후 첫 읍면 방문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양구군 발전을 위해 기관단체장들과 만나 지역의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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