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다있소 마켓 개최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는 청소년자치기구 운영위원 주체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중고물품 교환 장터 '다있소 마켓'을 10월 1일에 개최한다.

'다있소 마켓'은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환경을 생각한 주말 나눔장터로 일상에 지친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와 나눔의 기쁨을 체득하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행사다.

29일까지 주말 나눔장터 참여자를 사전 모집하며 청소년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에 직접 방문하여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고 중고 물품을 제출하면 된다.

사전 물품 제출 시 '다있소 마켓' 당일에 사용할 수 있는 다누리 발행 화폐로 교환해준다.

이 화폐로 중고 물품을 구입하거나 다누리 텀블러로 교환할 수 있다. 판매 후 남은 중고 물품은 비영리 공익 재단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벤트 프로그램은 ▲경매쇼 ▲퀴즈쇼 ▲뽑기 및 룰렛 ▲장기자랑 ▲보드게임 토너먼트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등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홈페이지 및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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