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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13일과 11월 17일 2차례에 걸쳐 관내 신규 및 저경력 초등교사 26명을 대상으로 ‘2025 신규 및 저경력교사 생각자람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13일과 11월 17일 2차례에 걸쳐 관내 신규 및 저경력 초등교사 26명을 대상으로 ‘2025 신규 및 저경력교사 생각자람학생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안정적인 현장 적응과 평가 업무 수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25년 3월 1일자 이후 신규교사 및 경력 5년 내외의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 총 4시간 실습형 집합 연수로 운영됐다.
11월 13일에는 ‘평가-기록을 잇다’를 주제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세부능력과 특기사항을 직접 작성해보는 실습 중심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각 학교의 실제 평가계획을 실습 자료로 활용하여, 연수에서 작성한 내용을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연수로 구성했다.
이어 11월 17일에는 ‘평가-수업으로 성장하다’를 주제로 학생 성장의 마중물이 되는 ‘수업 중 피드백’에 초점을 둔 연수를 실시하여 신규·저경력 교사의 평가 전문성 함양에 도움을 주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사 맞춤형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 확대해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생각자람학생평가 역량이 강화되고, 학교 현장에서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 성장 중심 평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신규 및 저경력교사 생각자람학생평가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학생평가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성장 과정을 정성스럽게 기록하는 평가.”라며, “이번 연수가 신규·저경력 교사들이 자신감 있는 평가 설계와 수업 운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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