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이용자 쉼터 도시락존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관장 신명희)은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기존 이용자 쉼터를 재구성해 도시락존 공간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휴식 공간과 음식 섭취 공간을 분리하고, 도시락존 이용자는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식당이 없어져 불편해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4층 야외 중정에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하는 등 취식 공간을 최대한 늘렸다.
중앙도서관은 2021년 리모델링에 이어 최근 노후 엘리베이터를 교체하고 무선인터넷 AP를 증설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도서관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하고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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