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남도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경남도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협력하여 도내 36개 응급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기본소생술과정(KBLS Provider)과 한국전문소생술과정(KALS Provider)을 교육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시행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
이번 교육은 9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주말을 활용하여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는 한국전문소생술과정(KALS Provider)을 6회에 걸쳐 72명, 삼성창원병원과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한국기본소생술과정(KBLS Provider)을 각 2회 48명으로 3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총 10회 120명을 교육할 예정이다.
한국전문소생술과정(KALS Provider)은 병원 내 심정지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한국 실정에 맞게 구성했으며, 심정지 환자의 응급처치에 필요한 지식을 이해하고, 연관 술기를 할 수 있는 교육이다. 한국기본소생술과정(KBLS Provider)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술기의 습득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각 6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도는 권역 내 응급의료기관 종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병원 단계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에게 제공하는 응급의료의 질적 수준 향상과 권역 내 응급의료기관의 중증응급환자의 처치에 대한 역량 강화, 심정지 환자 발생 대비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개인별 능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노혜영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소생시키는 결정적인 응급치료”라며 “도민의 안전과 생명의 존엄함을 다루는 의료인들과 함께 심폐소생술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현장 응용 능력향상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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