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누리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청소년의 봉사활동 역량과 사회정서학습(SEL)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다누리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20일부터 함께 모여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하면서 다누리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다누리 읽·걷·쓰 봉사단'과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보드게임 파트너로 활동하는'다누리 보드게임 봉사단'으로 운영한다.
봉사단은 11월까지 학기 중에는 매주 토요일과 1·3주 일요일, 방학 중에는 화~토요일까지 운영하며, 활동 시간은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된다.
봉사단 모집인원은 회차별 15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8일부터 마감 시까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홈페이지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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