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 2022년 올해의 철학책 '철학자와의 만남'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2022년 올해의 철학책으로 선정된 도서의 저자 3명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철학자와의 만남은 7월 19일‘호모포에티카’의 최상욱 교수를 시작으로 8월 2일‘생각의 싸움’의 김재인 교수, 8월 23일 ‘새로운 가난이 온다’의 김만권 교수 순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천철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2022년 올해의 철학책’에 대한 철학 강연과 토론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책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시민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철학 입문서부터 코로나로 촉발된 시대 전환의 시기에 맞는 새로운 해법까지 제시하는 철학자를 직접 만나 철학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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