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청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경남대학교(거점형)와 창원대학교(일반형)가 지난 2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대학생, 지역 청년의 진로 및 취·창업 관련 원스톱 고용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최대 5년간 지원하며, 매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학 내 취업 지원 인프라 구축 △취업 지원 및 일자리 서비스 강화 △전문 상담 지원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 구축·운영 및 고용지원 등을 통해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취업 관련 역량을 강화한다.
창원 청년들의 취업 컨설팅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경남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창원대 일자리플러스센터,문의하면 된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창원 청년들에게 양질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여 지역 청년들의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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