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학교 문화·예술 교육 사업 본격 추진

전라 / 김인호 기자 / 2026-03-11 13:30:04
군산 관내 초등 12개교 3,000여 명 학생 대상 진행 예정
▲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 강화를 위해 ‘예술로 꿈꾸고 함께 성장하는 군산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 연계 학교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예술로 꿈꾸고 함께 성장하는 지역 연계 문화 예술교육’은 오는 16~20일까지 5일간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체험처를 발굴하고, 관내 공립 초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11월까지 총 12개교 3,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군산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학교자율형 모델’ 형태를 새롭게 도입해 단위 학교의 자율성을 한층 확대하고 학교가 교육과정과 학생 특성에 맞는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학교 맞춤형 예술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역 내 문화예술 기관, 예술가, 체험 공간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하고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생들이 공연, 전시, 공예, 미디어 예술 등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성기 교육장은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학교 교육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예술교육을 통해 군산만의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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