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응골마을서 농가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9월 25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응골마을(이장 김상호)에서 농가 일손 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단 임직원 약 2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공단은 자체 전문 인력을 활용해 마을 입구 정비 등 환경 개선 활동을 도우며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공단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일회성 행사에서 벗어나, 농가와 마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립할 방침이다. 앞으로 ESG 경영과 도농 상생 실천을 위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