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현대차노사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H희망드림' 진로 체험비 5,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현대자동차 노사와 세이브더칠드런에서 ‘H희망드림’ 청소년 진로 체험비 5,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현대자동차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강북교육지원청 안난희 재정복지지원과장,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신승걸 교장을 비롯한 현대자동차 이진우 울산비즈니스협력팀장, 세이브더칠드런 장성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H희망드림’진로 체험의 하나로, 11월 6일과 19일, 12월 17일 울산마이스터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기술교육원 견학과 체험, 부산 모터 스튜디오 견학, 울산 현대 농구 경기 관람 등의 활동이 진행된다.
강북교육지원청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월 청소년 꿈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 체험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노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