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주가로수도서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맞이 영화상영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청주가로수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30일 오전 10시부터 2층 공연장에서 '원스', '알라딘'을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원스'와 '알라딘'은 음악 관련 영화로, '원스'에 대해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이라고 말했으며 '알라딘'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A Whole New World’ 등 다양한 주제곡을 들을 수 있다.
모집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안내, 신청'가로수'문화가 있는 날)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다.
좌석은 사전예약 당사자에 한해 상영시간 20분 전부터 현장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두 영화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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