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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보건소, 인플루엔자 유행에 주의 당부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김천시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이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층에서 발생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따라 김천시보건소는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의 신속한 예방접종을 강조했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시 보건소(054-421-272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르게 시작된 만큼 예방접종을 서둘러 주시길 바란다. 또한,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히 진료를 받으시고 손 씻기, 기침 예절,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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