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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문화원, 장구와 민요 교육 참가자 현장학습 진행 |
[뉴스노크=김인호 기자] 함안문화원은 2025년 9월 5일, '2025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참가자 20여 명과 함께 밀양으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장구와 함께, 추억을 담다, 행복을 그리다'라는 사업명으로 추진되는 이 지원사업은 60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구와 민요를 학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장려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학습은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밀양아리랑의 본고장 밀양시의 영남루와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방문하여 문화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듣는 것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며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을 했으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안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안군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10월 10일까지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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